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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계의 방 7 / 김주완 [2011.07.12.]

<포항시인협회, 경북시학 제2집, 2011.12.15.발표> [시] 시계의 방 7 / 김주완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똑 똑, 베란다 창문을 비스듬히 뚫고 들어온 빛살이 소리 없이 왼쪽으로 조금 이동하였다 그 사이사이로 강물이 흘러간다 쉬지 않고 이어져 흘러간다 시계의 초침은 책상 위에서 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