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8

[동문 칼럼] 순심을 추억하다/김주완[순심총동창회보 제18호]

[동문 칼럼] 순심을 추억하다 (1) 김주완 동문 (중17회) 1949 왜관 출생 교육학 석사/철학박사/시인 전 대구한의대 교수 (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국학대학장/교무처장/기회처장/행정처장/홍보실장 등 역임) 대한철학회장/한국동서철학회장/새한철학회장 역임 대구교육대학교 겸임교수(現) 기억은 끄집어..

[동문 칼럼] 순심, 순심인/김주완[순심총동창회보 제17호]

[동문 칼럼] 순심, 순심인 김주완 동문 (중17회) 1949 왜관 출생 교육학 석사/철학박사 전 대구한의대 교수 (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국학대학장/교무처장/기회처장/행정처장/홍보실장 등 역임) 대한철학회장/한국동서철학회장/새한철학회장 역임 시동인 ‘언령’ 지도교수 대부분의 학교 명칭은 도시 이..

[김주완의 문화칼럼 12] 칠곡의 유월[칠곡신문 : 2009.07.08.] / 김주완

칠곡의 유월 2009년 07월 08일(수) 21:06 [칠곡신문] 전쟁의 아픔 치유, 밝은 내일을… ↑↑ 김주완 前교수 대구한의대 ⓒ 한국의 유월은 온통 초록빛이다. 초록빛 물감을 통째로 엎질러 놓은 것처럼 시푸른 생명이 충일한다. 그러나 칠곡의 유월은 석류꽃 다홍빛이거나 한련화의 눈물겨운 선홍빛이다. 59년 전 이곳은 한국전쟁의 치열한 격전지였기 때문이다. 낙동강 방어선 전투와 다부동 전투는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의 처참한 전투로 한국전쟁사에 핏빛으로 기록되어 있다. 작오산과 유학산 전역에서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진달래는 그때 뿌려진 피아간의 젊은 병사들의 피가 아직도 마르지 않고 불타오르는 것이리라. 지금은 말없이 흐르는 낙동강물과 드넓은 모래사장이지만 그날은 꽃잎처럼 떨어져 간 젊은 병사들의 시..

[김주완의 문화칼럼 11] 칠곡의 오월[칠곡신문 : 2009.05.29.] / 김주완

<김주완의 문화칼럼> 칠곡의 오월 2009년 05월 29일(금) 10:38 [칠곡신문] "발전을 위한 6월의 변화를" ↑↑ 김주완 -1949년 칠곡 왜관 출생 -왜관초등(47회)/순심중(17회) -대구고등(8회)/경북대학교(20회)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교육학 석사/철학박사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역임 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

[김주완의 문화칼럼 10] 새순과 죽은 가지[칠곡신문 : 2009.04.29]/ 김주완

<김주완의 문화칼럼>새순과 죽은 가지 2009년 04월 29일(수) 15:47 [칠곡신문] 갇힌 것은 썩지만 소통하는 것은 싱싱하다 ↑↑ 김주완 -1949년 칠곡 왜관 출생 -왜관초등(47회)/순심중(17회) -대구고등(8회)/경북대학교(20회)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교육학 석사/철학박사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역임 대학..

[김주완의 문화칼럼 9] 강둑길을 걸으며[칠곡신문 : 2009.03.31.] / 김주완

김주완의 문화칼럼-강둑길을 걸으며 2009년 03월 31일(화) 18:01 [칠곡신문] 江山으로 축복받은 젊은 왜관 ↑↑ 김주완 1949년 칠곡 왜관 출생 왜관초등(47회)/순심중(17회) 졸업 대구고등(8회)/경북대학교(20회)/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철학박사/시인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역임 대구한의대 대학원장/교육대학..

[김주완의 문화칼럼 8] 귀거래사[칠곡신문 : 2009.02.22.] / 김주완

김주완의 문화칼럼-귀거래사(歸去來辭) 2009년 02월 22일(일) 19:54 [칠곡신문] "고향이 내게 준 것을 고향에게 돌려줄 차례" ↑↑ 김주완 교수 칠곡 왜관 출생 왜관초등(47회)/순심중(17회) 시인/철학박사/대구한의대 교수(현) 구상문학관 시창작교실 지도강사(현)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 지도교수(현) 대..

[김주완의 문화칼럼 7] 칠곡의 신춘[칠곡신문 : 2009.01.22.] / 김주완

김주완의 문화칼럼-칠곡의 신춘 2009년 01월 22일(목) 17:54 [칠곡신문] ↑↑ 김주완 교수 칠곡 왜관 출생 왜관초등(47회)/순심중(17회) 시인/철학박사/대구한의대 교수(현) 구상문학관 시창작교실 지도강사(현)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 지도교수(현) 대한철학회장/한국동서철학회장/새한철학회장 ⓒ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는 신춘(新春)이라고 한다. 새봄이라는 말이다. 아직 계절적으로는 봄이 아니지만 만물이 싹을 틔우는 봄과 같이 한해를 새로이 시작한다는 다짐일 것이다. 그러니까 새해 새아침은 계절적인 봄이 아니라 심리적인 봄이다. 계절적 봄은 3월에 시작되지만 심리적 봄은 1월에 시작한다. 계절은 기온의 차이로 구분하지만 심리는 마음의 매듭으로 구분한다.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심리적인 새..

[김주완의 문화칼럼 6] 왜관의 세밑 풍경[칠곡신문 : 2008.12.21.]/ 김주완

김주완의 문화칼럼-왜관의 세밑 풍경 2008년 12월 21일(일) 20:12 [칠곡신문] ↑↑ 김주완 교수 칠곡 왜관 출생 왜관초등(47회)/순심중(17회) 시인/철학박사/대구한의대 교수(현) 구상문학관 시창작교실 지도강사(현)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 지도교수(현) 대한철학회장/한국동서철학회장/새한철학회장 ⓒ ..

[김주완의 문화칼럼 5] 칠곡의 문화지도[칠곡신문 : 2008.12.02.] / 김주완

김주완의 문화칼럼-칠곡의 문화지도 2008년 12월 02일(화) 18:22 [칠곡신문] 삶의 꽃이 피고, 향기가 풍겨 ↑↑ 김주완 교수 칠곡 왜관 출생 왜관초등(47회)/순심중(17회) 시인/철학박사/대구한의대 교수(현) 구상문학관 시창작교실 지도강사(현)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 지도교수(현) 대한철학회장/한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