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시러는 인간을 상징적 동물로 규정한다. 언어ㆍ신화ㆍ예술ㆍ종교ㆍ학문이 상징적 세계를 구성하는 부분들이다. 인간은 딱딱한 사실의 세계 안에서 필요와 욕망에 따라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환상ㆍ꿈ㆍ소망ㆍ불안 속에 살고 있다. 상징이 인간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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