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춤은 삶의 본원적 현상이다. 기계적 긴장으로 연속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누리는 영육의 무한자유가 축제이다. 긴장에서 벗어난 근육의 자유가 춤이다. 여기에는 환희와 초월과 율동의 자연스러운 순환이 있다. 삶의 부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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