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단상] 언어 / 김주완

김주완 2011. 6. 27. 08:16

인간은 언어로서 사유하고 사유한 것을 언어로 말한다. 말을 많이 아는 사람의 사유세계는 보다 넓고 표현력은 보다 풍부하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말을 배운다. 모든 학문은 전문용어에 대한 말공부에 다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