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완교수 10

한국적 ‘자주인 사상’ 현대사 최전선에서 자율공동체 꿈꾸다[대구일보 2019.01.21]

[대구일보 2019.01.21] 한국적 '자주인 사상' 현대사 최전선에서 자율공동체 꿈꾸다 발행일 2019-01-21 11:30:32 한국 현대사 최전선에서 자유 찾아 투쟁-‘자유롭게 해방된 세상’ 설계·실천 아나키스트 철학자 하기락 더보기 일부 누락되거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원문 그대로 옮겨 옴. 그는 평생, 자유를 위해 싸웠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는 조국광복을, 광복 후에는 사회혁명을 위한 전사였다. 그는 자유로운 인간들이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를 생각했다. 한국적 아나키즘 세상, 그가 꿈꾸고 실천한 나라였다. ◆반골의 땅 ‘안의’의 수재 소년 하기락은 한일병합 3년째인 1912년 1월26일 경남 함양 안의면 초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하경출과 어머니 신거부의 3남 1녀 중 둘째 아들이었다...

<상주.칠곡.울진 승리 비결은 단일화>[연합뉴스]

&lt;상주.칠곡.울진 승리 비결은 단일화&gt;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이번 선거 승리는 단일화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일 치러진 경북도내 시장.군수 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야당 후보 가운데 상당수가 후보 단일화 효과를 톡톡하게 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후..

칠곡군수,복수 ‘무’ vs ‘한’ 빅매치[대구일보]

칠곡군수,복수 ‘무’ vs ‘한’ 빅매치 배상도 군수 등 ‘한’ 경선 포기, 무소속 출마 가닥… 기사 입력시간 : 2010-04-12 21:00 ‘6.2지방선거’ 격전지로 부각돼온 칠곡 군수 선거가 복수의 무소속 후보와 한나라당 후보간 대결구도로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6·2지방선거] 경북 칠곡군수, 재선 경륜 vs 새 인물 대망론[한국일보]

[6·2지방선거] 경북 칠곡군수, 재선 경륜 vs 새 인물 대망론 배 군수 아성에 50~60대 6명 도전 경북 기초장 선거 최대 격전지 '관심' 최홍국기자 hkchoi@hk.co.kr (위·좌부터)배상도, 김경포, 김주완, 김희원, 박순범, 송필원, 장세호 1 2 (위·좌부터)배상도, 김경포, 김주완, 김희원, 박순범, 송필원, 장세호 1 2 ..

칠곡, 한나라당 공천 '7대1' 경쟁률[경북일보]

칠곡, 한나라당 공천 '7대1' 경쟁률 배상도 군수·박순범 도의원 등 7명 신청…도내 최대 격전지 부상 기사입력 | 2010-03-25 칠곡지역의 6·2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한나라당 공천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7명의 예비후보자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하는 등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경북도내 ..

구상문학관 '칠곡문학 산실' 자리매김[경북일보]

구상문학관 '칠곡문학 산실' 자리매김 시·수필 등 문학창작교실 5년째 운영 174명 수료…올해 110명 등록 수강중 수료생 등단 잇따라…작품집 발간도 기사입력 | 2008-07-15 5년째 운영하고 있는 '구상문학관' 문학창작 교실이 칠곡지역문학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5일 2008년도 문학..

철학의 붕괴는 정신피폐 초래[매일신문/2003.05.17.]

철학의 붕괴는 정신피폐 초래 ‘철학자의 자존심과 교수라는 직업을 지키기 위한 변신,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국내 철학자들의 대표적 모임인 대한철학회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2003년 학술대회에서 대학내 철학과의 붕괴 현상과 실용학문 중시 경향에 맞춰 변신중인 철학 교수들을 따끔하..

진정한 ‘아나키스트’ 하기락[불교신문/2002.07.21.]

진정한 ‘아나키스트’ 하기락 자유 추구한 ‘영원한 靑年’ “한 손에 실존적 자유의 깃발을 / 다른 손에 인간적 해방의 깃발을 / 높이 쳐들고 / 일생을 통한 뜨거운 열정으로 / 이론과 실천을 하나로 어울러 / 이 나라 현대철학의 제1세대 학자로서 / 최고봉을 이루셨던 분… ” 경남 함..

[제막식에 부쳐] 그는 참 스승. 참 철학자/김주완 [영남일보/2002.06.10.]

[제막식에 부쳐] 그는 참 스승. 참 철학자 허유 선생님 가신 지 여섯 해, 이제야 당신을 기리는 학덕비를 세운다. 당초 예정했던 대구시 두류공원에 비석을 모시는 일은 끝내 무산되고 말 았지만, 우리는 이를 불행하다 하지 않는다. 번잡함보다는 한적함이, 화려 함보다는 소박함이 오히려 더 잘 어울..

[좌담회] 「통일시대의 철학은 무엇인가」[국제신문/1997.06.01.]

「통일시대의 철학은 무엇인가」좌담회 ■ 참 석 자金一 중국 연변대 정치학부.철학金道宗 원광대 철학과.사회철학金柱完 경산대 동양철학과.서양예술철학사회:朴俊建 부산대 철학과.사회철학때:97년 6월 1일 곳:국제신문 5층 대회의실------------------------------------------------------철학자들이 아카데미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