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돌밭 가는 길 5 / 김주완
미끄러져도 밤마다 기어올랐다, 어둠 속에서 생손톱이 빠져나가고 몇 날 며칠 피가 흘렀다, 까마득한 침묵 속의 무심한 돌밭, 속의 여자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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