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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신치료의 새로운 지평으로 그 철학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전통적인 정신치료의 근본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철학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전통적 치료모델과 철학치료 모델의 접목가능성을 지향한다. 그동안 인간의 정신조차도 하나의 사물처럼 취급하고 정신질환을기계론적-물리주의적 모델에 의해 진단하고 치료하려는 과학주의적 접근의 한계에 대한 반성인 셈이다. 김영필 아시아대 교수를 비롯해 김주완 대구한의대 교수, 김석수 경북대 철학과 교수, 이종왕 영남대 철학과 교수, 이강화 계명대 교수, 황순향 아시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박정희 대구교대 교수, 조수동 대구한의대 교수, 정병석 영남대 철학과 교수, 장윤수 대구교대 윤리교육학과 교수, 하창환 영남대 철학과 교수, 전영숙 영남대 교수, 최지숭 대구한의대 교수, 신인섭 강남대 교수 등이 함께 집필했다. | |||
2008-03-29 08:49:00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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