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은 환경의 제약을 벗어나는 자유가 있다. 시간ㆍ공간적 생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그것을 초월한다. 정신은 하나의 순수한 힘이다. 정신이 개인을 벗어나서 자유로운 객체가 됨으로써 역사가 되고 작품이 된다. 정신의 위대성이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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