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역사, 시간의 공통점은 <흐름>이다. 이들은 앞으로만 간다. 지나온 곳으로 되돌아갈 수가 없다. 과거에서 미래로 나가는 일방통행로이다. 이 흐름은 누구도 거역할 수가 없다. 궁극적인 종착지는 아무도 모른다. 잠시 편승하는 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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