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면 끝없이 풍요하고 윤습하다. 이름 없는 들꽃 하나와도 대화가 되고 차가운 돌과도 소통이 된다. 세상에는 미워할 것이 하나도 없어진다. 모든 것이 고맙고 사랑스럽다. 가슴이 따뜻한 자는 누구나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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