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구상문학관 전언 - ⑧]
호젓한 산길을 가다보면 하루살이가 무리지어 얼굴 가득 달라붙을 때가 있다. 아무리 쫓아도 떨어지지 않는다.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사람은 괴롭고 하루살이 떼는 즐겁다.
'시론·단상·기사 > [時論 · 斷想] 世上萬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곡군 구상문학관 전언 - ⑩] (0) | 2012.07.30 |
---|---|
[칠곡군 구상문학관 전언 - ⑨] (0) | 2012.07.30 |
[칠곡군 구상문학관 전언 - ⑦] (0) | 2012.07.27 |
[칠곡군 구상문학관 전언 - ⑥] (0) | 2012.07.26 |
[칠곡군 구상문학관 전언 - ⑤] (0) | 201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