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시 해설/영상시
기도7 초와 김주완 날이 저문다 땅거미가 바람벽을 끌고 가고 있다 스산한 골목 끝으로 낙엽들이 날리고 있다 지나간 것들이 쓸쓸함으로 돌아와 시드는 저녁 아직은 남은 것에 감사해야 하는데 기도가 되지 않는다 날이 더 저문다 출처 : 칠곡사랑모임글쓴이 : 박상호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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