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단상] 현대인 / 김주완

김주완 2011. 5. 31. 07:11

현대인의 생활에는 안정과 정관靜觀이 없다. 초조하고 휴식 없는 생활이 반복된다. 목표도 자각도 없이 그저 경쟁하고 있을 뿐이다. 한 순간이라도 정지하면 다음 순간에는 뒤지고 만다. 이러다간 폭발한다. 스스로 휴게소를 만들어 쉬면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