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단상] 인간과 문화 / 김주완

김주완 2011. 5. 28. 07:07

인간은 문화의 창조자이면서 피조물이다. 인간은 문화를 만든다. 그리고 그 문화가 다시 인간을 만든다. 불가분리의 상호관계이다. 특정한 문화가 도덕적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문화 없는 인간 없고 인간 없는 문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