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문화의 창조자이면서 피조물이다. 인간은 문화를 만든다. 그리고 그 문화가 다시 인간을 만든다. 불가분리의 상호관계이다. 특정한 문화가 도덕적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문화 없는 인간 없고 인간 없는 문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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