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단상] 현대인 / 김주완

김주완 2011. 5. 30. 08:37

 

현대문명은 천박하고 속물적이고 기계적이며 고식적이다. 이 속에서 인간성은 실종되고 사물성만 남게 된다. 생명과 정신의 중시, 따뜻한 가슴과 자연 존중의 본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물이 아닌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그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