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단상] 길 / 김주완

김주완 2011. 5. 25. 08:05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이라고 무작정 따라가다 보면 봉사 요령 소리 따라가는 격이 됩니다. 내 길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가게 됩니다. 앞서지는 못하고 늘 뒤떨어지기 십상입니다. 주관이 뚜렷해야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자기 길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