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단상] 과거 - 현재 - 미래 / 김주완

김주완 2011. 5. 13. 07:55

과거는 현재 속의 추억으로 있고 미래는 현재 속에 목적 또는 소망으로서 있습니다. <현재는 미래에 매달려 있는 과거의 전진>입니다. 베르그송의 시간관입니다. 추억도 없고 소망도 없다면 살아있는 현존은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