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5

[시] 꿈꾸는 화병 5 / 김주완 [2011.06.28.]

<2011.11. 언령 6집 발표> [제6시집] -<문학영천>13집 / 2016.06.30.까지 기고- [시] 꿈꾸는 화병 5 / 김주완 볼록한 아랫배가 허공이다 꿈은 늘 항아리치마 같은 허공 언저리를 맴돌았다 못내 그리운 것을 기다리면 끝내 나타나는 그림 같은 꿈,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리움을 담은 캔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