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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 왕성한 문학-창작활동-"작가는 작품으로 말하고, 시인은 시로 말한다"[칠곡신문 스마트뉴스]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게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고, 시인은 시로 말한다"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 왕성한 문학-창작활동 제6회 왜관역전시화전 유안진, 오세영 시인 등 대거 참여 회원들, 세계평화문학향연 등 다양한 행사도 열어 2013년 09월 09일(..

[시] 끈 - 문인수 제8시집『적막 소리』 / 김주완 [2012.02.28.]

<2012.06.01. 해동문학 2012-여름호(통권 78호) 발표> [시] 끈 ― 문인수 제8시집『적막 소리』 / 김주완 그의 이번 시집엔 말없음표가 유독 많다 시인의 말에선 죽음이 참 많다고 했는데* 죽음,…… 말없음표는 전사자의 군번인식표를 꿰고 있는 군번줄 같다, 그것도 반쯤 타서 그을린……, ..

[나의 문학 청년기] / 김주완 [2011.04.25.]

계단문학동인회, 『봄날의 계단에서 그리움에 젖다』, 서울:도서출판 화남, 2011.04.25., 250~257쪽 수록. 시와 철학 - 내 삶을 이끌어 온 두 개의 지주 김주완 * 1965년 봄, 대구고등 1학년이었던 그 때 나는 교내 백일장에서 ‘흙’이라는 시로 입상을 했다. 차하였다. 국어과의 이유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

[논문] 문인수의 시 「간통」에 대한 미학적·가치론적 고찰 / 김주완

<이 논문은 철학연구 제62집, 대한철학회, 1997, 59-92쪽에 수록되었음.> 문인수의 시 「간통」에 대한 미학적·가치론적 고찰 김 주 완 1. 문인수의 시 「간통」1)은 계간지 『시와 반시』 1996년 여름호에 실려 있다. 이 시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는지, 그리고 이 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