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늘에서 피는 꽃 / 김주완 [2013.05.21.] [시] [2013.09.10~09.24. 제6회 언령 왜관역전 시화전 출품] [제6시집] 그늘에서 피는 꽃 / 김주완 그늘에서도 꽃이 핀다 수심의 빛깔이 배어든 푸른 미소가 파리하고 애절하게 핀다 눈을 피해서 숨어든 조용한 입속말 사랑처럼 속 깊이 저미는 아픔에서 배어나오는 색깔의 그늘에서 피는 꽃이 ..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6시집 주역 서문을 읽다[2016] 2013.05.22
[시] 푸슬푸슬 / 김주완 [2013.05.21.] [시] [제6시집] 푸슬푸슬 / 김주완 사람 좋은 그는 늘 푸슬푸슬 웃고 다녔다, 수양버들 같은 걸음걸이가 블록 담장에 밤낮 없이 흐늘거렸다, 다 큰 아이를 물로 보내고 식당에 일 나가던 아내는 어느 날부터 돌아오지 않았다, 골목 입구 슈퍼의 간이탁자에 앉아 혼자 막걸리를 마시는 그 남..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6시집 주역 서문을 읽다[2016] 2013.05.22
[시] 그늘의 정체를 보았다 2 / 김주완 [2013.05.21.] [시] 그늘의 정체를 보았다 2 / 김주완 너의 맑은 눈을 보면 눈부시다, 그늘 깊은 나의 완강한 어둠, 그늘 없는 네 눈빛이 밀어낸다, 번갯불 번쩍이는 찰나, 사라지는 그늘의 정체를 하얗게 보았다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5시집 그늘의 정체[2014] 2013.05.22
[시] 그늘의 정체를 보았다 1 / 김주완 [2013.05.21.] [시] 해동문학 2013년 겨울호(통권 84호) 128쪽 수록 석정문학 2013년 제26호 68쪽 수록 그늘의 정체를 보았다 1 / 김주완 회화나무 그늘에서 보았다, 그림자는 어둠이 아니라 목도장 자국인 것을, 머무르지 않는 빛이 땅에 찍어두는 도장, 오래된 도장에는 귀가 떨어져 나간 상처가 있고 회화나..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4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2013]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