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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장 김주완 박사 무투표 당선
기사전송 2015-02-08, 21:41:18
경북 칠곡군에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김주완 철학박사(전 대구한의대 교수·사진)가 (사)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장에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됐다.
부지회장은 박태환(구미) 수필가, 진용숙(포항) 시인, 황봉학(문경) 시인, 권오휘(예천) 시인, 정구찬(경주) 시인 등이다. 감사는 김수화(김천) 시인, 김태환(봉화) 시인 등 2명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1949년 왜관에서 출생하여 1984년 구상 시인 추천으로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그늘의 정체’ 카툰에세이집 ‘짧으면서도 긴 사랑 이야기’, 학술저서 ‘아름다움의 가치와 시의 철학’, 학술논문 ‘시의 정신치료적 기능에 대한 철학적 정초’ 등 다수의 연구 실적이 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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