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1-21 19:25:37, 수정 2014-11-21 19:25:37
[詩의 뜨락] 가을 석양 5
관련이슈 : 詩의 뜨락
김주완
붉은 물봉숭아꽃같이
서럽게 고와서
잠깐이다
마지막 사랑은 그리 짧은 것을
이제, 겨울은 길 것이다
―신작시집 ‘그늘의 정체’(시인동네)에서
◆ 김주완 시인 약력
▲1984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구름꽃’ ‘어머니’ ‘엘리베이터 안의 20초’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경북문인협회 부회장
▲1984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구름꽃’ ‘어머니’ ‘엘리베이터 안의 20초’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경북문인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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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뜨락] 가을 석양 5
조용호
조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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