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완 전 대구한의대 교수 제4시집 '오르는 길…'출간
기사입력 | 2013-08-22

고향인 칠곡군 왜관읍에 돌아와 전업 작가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김주완 전 대구한의대 교수가 최근 제4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를 서울 '문학의 전당'에서 출간했다.
이 시집은 최근 몇 년 동안에 쓴 600여 편의 시 중에서 65편을 뽑아 묶은 것이다.
김주완 교수는 1984년 구상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구름꽃', '어머니', '엘리베이터 안의 20초', 카툰 에세이집 '짧으면서도 긴 사랑 이야기' 등을 가지고 있다. '문인수 시 '간통'에 대한 미학적·가치론적 고찰'은 시 한 편을 분석하여 원고지 220매로 쓴 철학논문이며 '시의 정신치료적 기능에 대한 철학적 정초'는 시 치료에 대한 국내 최초의 철학논문이다.
-->곽성일기자 kwak@kyongbuk.co.kr
-->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단소식 · 자료실 > 문단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신문] 철학적 사고, 詩로 풀어내다 - 김주완 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0) | 2013.08.31 |
---|---|
칠곡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 살풀이춤, 시낭송 평화의 강에서 만나다 __ 필링이 있는 힐링 (0) | 2013.08.30 |
[문화일보](38면3단) <새로나온 詩> / 똬리 2 -김주완- (0) | 2013.08.21 |
[신아일보] 고향 왜관에 돌아와 전업작가 활동 김주완 교수, 19년 만에 4번째 시집 출간 (0) | 2013.08.21 |
[칠곡인터넷뉴스]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김주완 전 대구한의대 교수, 제4시집 출간 (0) | 201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