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구상문학관 전언 - ⑬]
선지자나 선각자는 남보다 먼저 알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 말을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일은 당사자들의 몫이다. 말해야 할 사람이 침묵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는가? 받아들여야 할 사람이 억지를 쓰며 거부하였는가? 역사는 다음 시대에 그것을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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