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듯이 약속을 어기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사람이 간혹 있다. 그러면서도 자기만이 양심가인 양 위장을 하고 독야청청 청렴한 체 한다. 저명인사들 중에 더 많다. 이런 사람은 도덕감과 자존감이 마비된 사람이다. 마음이 병들어 있는 이런 사람들을 수용하여 치료할 병원이 필요한 시대가 현대이다. 그러나 그런 병원이 없다는 것이 바로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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