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단상] 창조와 파괴 / 김주완

김주완 2011. 5. 19. 07:49

인간은 살아가면서 새로운 일을 끊임없이 만든다. 새로 만드는 것이 창조이다. 창조에는 반드시 파괴가 수반된다. 파괴하여 빈 공간을 만들어야만 창조한 것을 그 자리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파괴는 창조의 어머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