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입장에 서야 한다. 입장이란 서 있는 자리이다. 선 자리에 따라 보이는 것도 다르고 사정도 다르다. 그의 자리에 서면 나도 그가 될 수 있다. 그의 자리에 서서 이해되지 않을 일이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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