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향한다. 내가 한 말이기에 내가 책임지는 것이고 내가 한 행위이기에 내가 책임지는 것이다. 책임은 내가 남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책임지는 것이다. 자긍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책임감도 강한 법이다.
'시론·단상·기사 > [時論 · 斷想] 世上萬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상] 웃음 / 김주완 (0) | 2011.04.16 |
---|---|
[단상] 화(火) / 김주완 (0) | 2011.04.15 |
[단상] 자신감 / 김주완 (0) | 2011.04.13 |
[시론] 자살률 1위 - 외면하는 한국사회 / 김주완 (0) | 2011.04.12 |
[단상] 미녀와 야수 / 김주완 (0) | 201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