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착시, 울안의 돌배나무 2 / 김주완 [2013.06.04.] [시] 착시, 울안의 돌배나무 2 / 김주완 황학리 61번지, 처가 곳으로 이주한 십대조 할아버지는 울부터 쌓았다, 산 깊어 횡횡하게 출몰하는 산짐승, 크고 작은 아가리로부터 식솔들을 지키느라 울타리부터 튼튼히 한 것이다, 처음에 돌배나무 밖으로 경계를 지은 것인지 나중에 돌배나무를 ..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4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2013] 2013.06.05
[시] 착시, 울안의 돌배나무 1 / 김주완[2013.06.04.] [시] [제6시집] 착시, 울안의 돌배나무 1 / 김주완 돌배나무의 은밀한 외출을 본 적이 있다, 툭 툭 무른 돌배 속절없이 떨어지던 때, 자정 지나 새벽까지 맨발로 나선 돌배나무, 소리 없이 어딘가를 다녀오곤 했다, 어느 날 꽃꼭지 떨어진 자리에 윤기 도는 감이 달렸다, 통실통실 부풀어 올..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6시집 주역 서문을 읽다[2016]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