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견고한 어깨를 깨기로 했다 / 김주완 [1994.12.28.] [시] 『시와 반시』1995-여름호 발표 견고한 어깨를 깨기로 했다 김주완 잊기로 했다, 벗어나기 위해 넘기로 했다, 중년의 휑한 바람이 이는 자유의 먼 벌판으로 나서기 위해 그리움의 벽을 허물기로 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지만 그대를 잊지 못하므로 나는 아직 어제 속에 갇혀 있었다, 겨울 산속의 .. 시 · 시 해설/근작시 2001.01.01
[논문] 시와 언어 : M.하이데거와 N.하르트만의 존재론적 해명 / 김주완 이 논문은 철학연구 제53집, 대한철학회, 1994.11.01. 135~167쪽에 수록되었음. 시와 언어 : M.하이데거와 N.하르트만의 존재론적 해명 김 주 완 1. 들어가는 말 1.1. ‘시란 무엇인가?’ 이 물음은 시의 본질 또는 시의 정의에 대한 물음이다. 시인 구 상 교수는 시를 정의하기가 어렵고 불가능하다고 한다.1) 또.. 학술 논문/문학 논문 20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