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그늘의 정체 해설] 낭만적 발상과 시적 역발상_송희복(문학평론가/진주교대 교수) 낭만적 발상과 시적 역발상 송 희 복(문학평론가ㆍ진주교대 교수) 서정시가 죽은 시대라고 한다. 현대시에 있어서 서정시의 위상은 언제나 유치하고 천박한 것에 지나지 않는 거라고 본다. 서정시가 감정 중심의 언어로 기울여져 있기 때문일까? 그러면 그 반대편에 놓인 이성 중심의 시..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5시집 그늘의 정체[2014] 2015.01.09
김주완 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해설 - 존재의 집을 거듭 지어서 거듭 허무는 자(이승하) [김주완 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해설] [월간 한국시, 2013. 10월호(통권 294호), 2013.10.01. 159~171쪽, <현대시인론 263> 전재] 존재의 집을 거듭 지어서 거듭 허무는 자 이승하 시인․중앙대 교수 왜 우리 조상은 시를 잘 쓰는 사람을 관리로 등용했을까? 과거제도는 중국에..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4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2013]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