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계급적 본능과 소유의지 / 김주완 <인간을 움직이는 본원적인 힘은 계급적 본능과 소유의지이다.> 마르크스의 견해입니다. 사람은 알게 모르게 남보다 위에 서려고 하고 남보다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본능이나 의지가 정의 위에 설 때만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선거/2011.10.26. 칠곡군수 재선거 2011.06.16
[단상] 존재와 의식 / 김주완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청년 마르크스의 명제입니다. 재력이 부자의 재벌의식을 규정하고 빈곤이 가난한 자의 빈자의식을 규정한다는 말, 소유함이 주인의 지배의식을 만들고 소유됨이 노예의 피지배의식을 만든다는 말과 같습니다. 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