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생물 / 김주완 모든 생물은 더 높은 존재의 본질형식과 더 낮은 존재의 원리들을 스스로의 속에 간직하고 있다. 위계서열의 어느 지점에 서서 아래에 묶여 있으면서 위를 바라보며 진화한다. 땅에 발 딛고 하늘을 바라볼 때만 사람은 발전할 수 있다. 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2011.06.20
[단상] 미완성의 인간 / 김주완 인간은 미완성이다. 미완성이기에 완성으로 향해 나간다. 무한한 가능성이 인간 앞에 열려 있다.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새로이 만든다. 중단 없는 변화이며 형성이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발전만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