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믿음 - 2 / 김주완 <믿음이 있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성경 말씀이다. 여기서의 믿음은 자기 믿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자신감)은 다른 어떤 마음보다 확실하다. 확실성은 평안의 근거이고 불확실성은 불안의 근거이다. 선거/2011.10.26. 칠곡군수 재선거 2011.07.26
[단상] 믿음 - 1 / 김주완 <믿음은 주는 것이다.> 주어야만 받을 수 있다. 내가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면 상대방은 나를 신뢰한다. <믿어준다>는 말의 의미가 거기에서 연유한다. 믿음도 주고받는 것이고 불신도 주고받는 것이다. 내가 주지 않으면 상대방도 주지 않는다. 상대방이 주지 않으면 나는 받을 수가 없다. <.. 선거/2011.10.26. 칠곡군수 재선거 2011.07.25
[단상] 믿음과 말 / 김주완 믿음이 삶을 지탱한다. 믿음 없는 인간관계는 불가능하다. 한자로 人(사람)+言(말)=信(믿음)이다. ‘사람’과 ‘말’이 믿음을 만드는 필수조건이다. 사람이 아니거나 말이 아니라면 믿음은 없다. 사람이 모두 사람은 아니고 말이 모두 말은 아니다. 선거/2011.10.26. 칠곡군수 재선거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