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너를 약칭하다 / 김주완 [2013.12.17.] [시] <문학의 뜰> 2014 제5호(2014.3.28.발행) 35쪽 발표 <월간 한국시 2014-6월호(통권302호) 49~50쪽 발표> [제6시집] 너를 약칭하다 / 김주완 외딴 개울가에 핀 물봉숭아 공중에 매달려 고개 숙인 설운 홍자줏빛 여린 입술에 천 년 전 나비무늬 강이 흐르고, 저녁마다 별이 떠서 눈물로 맺히..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6시집 주역 서문을 읽다[2016] 2013.12.17
[시] 너를 보내며 / 김주완 [2007.03.22.] [시] 너를 보내며 / 김주완 더는 잡을 수가 없었다, 꽃잎처럼 바람처럼 나서는 너를 미끄럽게 미끄럽게 내딛는 너의 발걸음을 나는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내 속에 머물다 스미어 나온 눈물들이 가물가물 멀어져 가는 것을 더는 볼 수 없어 눈을 감았다. <2007.03.22.> 시 · 시 해설/근작시 2007.03.22
[시] 나는 너를 그냥 그대로 둘 것이다 / 김주완 [1997.10.03.] [시] 나는 너를 그냥 그대로 둘 것이다 김주완 정신의 피를 쏟아부었다 영혼을 짜낸 잠시이면서 잠시가 아닌 동안 그러나 너는 고이지 않는 항아리 너머로 돌아서 갔다 너의 발길을 적실 힘도 없이 흔적없이 잦아드는 내 푸른 피를 보며 진리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를 나는 하염없이 생각하고 있었다 너.. 시 · 시 해설/근작시 200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