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신문 8

(학보 사설)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경산대신문: 2002.09.13]/김주완

(학보 사설) <경산대신문 제277호 2면 사설 / 2002. 09. 13. >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 / 김주완 경산대학교는 꿈꾸고 싶다.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고 싶다. 개교 20주년을 보낸 지가 금방 인데 다시 지금부터 20년 후의 경산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이제 우리가 꿈꾸고 싶은 내일의 경산대학교를 그려본다. ..

(학보사설)새봄, 새로 봄, 새로 염원함[경산대신문:2002.03.05일자]/김주완

(학보 사설) <경산대신문 269호 사설 : 2002. 03. 05일자> 새봄, 새로 봄, 새로 염원함 / 김주완 새봄이다. 새봄이란 ‘새로 봄’을 의미한다. ‘새로 봄’은 ‘새롭게 봄’, ‘다시 봄’, ‘처음으로 봄’을 그 외연으로 거느리고 있다. ‘새로 봄’은 새 빛 속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봄빛은 새 빛이..

[교수 칼럼] 2002 학부제 개편 논쟁의 끝[경산대신문 제258호]/김주완

(교수 칼럼) <경산대신문 제258호(2001.5.8.화) 7면> 2002 학부제 개편 논쟁의 끝 김 주 완(교무처장)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깃들어야 비상하기 시작한다]. 헤겔의 명제이다. <때가 와야 운동이 시작된다>는 말이다. 환언하면 <때가 오기 전에 준비해야 한다>는 말, <준비된 자만이 위기..

(학보 사설)민주주의와 선거[경산대신문(1997,12,18 )] / 김주완

(학보 사설) <경산대신문 제 210, 211호(1997,12,18.)> 민주주의와 선거 / 김주완 연일 계속되는 환률폭등과 주가폭락의 경제불안 속에 한국인의 삶 전체가 뒤뚱거리고 있다. 안락해야할 국민의 삶이 추락하는 것과 증발하는 것 사이에서 좌표계를 이탈한 채 공포의 바다를 표류하고 있다. 거기에다 한달..

[권두시] 경산대신문 / 김주완 [1997.03.11.]

<『경산대신문』, 제194․195호, 1997. 3.11. 火. 권두시> 이 봄에는 김 주 완(시인, 경산대 교수) 봄은 때가 되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닫힌 가슴을 열고 맞이하는 자에게 만 그것은 온다. 저 무겁고 어두운 겨울의 각질 속에 갇혀있는 한 봄은 아직 먼 꿈으로만 간절하게 있고 도약과 비상의 새싹은..

(학보 사설) 개혁 신드롬[경산대신문 : 1995.11.28.] / 김주완

(학보 사설) <경산대신문 제169 1995.11.28.2쪽.> 개혁 신드롬 김주완(철학과 교수) 우리 시대를 풍자하는 연극이 어디선가 무대에 오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러한 연극이 있다면 대본은 다음과 같을 수도 있다. 막이 오르면, 세계화와 개혁이라는 망령이 두텁고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환..

(학보 사설) 6.27과 진보적 지성[경산대신문 : 1995.06.06.] / 김주완

(학보 사설) <경산대신문 제161호 1995.06.06. 2쪽.> 6.27과 진보적 지성 김주완(철학과 교수) 전 국토가 달아오르고 있다. 초여름의 계절 탓이 아니라, 6.27 선거정국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란한 정치적 수사학을 동원하여 표몰이에 나선 정당들이 시끄럽고 제도권의 언론들 또한 장단을 맞..

[신년시] 경산대학교신문 / 김주완 [1995.01.]

[신년 기념시] 새해는 김주완(철학과 교수) 새해는, 우리가 설령 벗은 나무로 겨울 벌판의 바람을 맞는다 해도 오히려 훈훈한 옷과 울이 되어 사랑의 연한 속씨 틔우는 말씀의 신령한 텃밭 깊이 기쁨의 나날이게 하소서 새해는, 혼미한 이 땅의 어지럼증으로 천상과 지상 그리고 지하에서 전도된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