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나무의 몸을 모르고(시:김주완/낭송:구은주) 나무는 나무의 몸을 모르고 시 : 김주완 낭송 : 구은주 강의 서쪽에 그녀의 집이 있네 자동차로는 못가는 길 걸어서 가야만 하네 철교를 지나서 심장을 움켜쥐고 굽이굽이 꺾어들면 휘영청 돌아가는 한적한 길이 있네 인적 드문 하늘길 강길 높이 뜬 둘레길이네 눈 내린 새벽이면 저벅저.. 영상물·음악·시낭송/시낭송 2018.02.10
전주 덕진연못 좌로부터 구재기(충남 서천) 시인, 소재호(전주) 시인, 김명수(대전) 시인, 박찬선(경북 상주) 시인, 김주완(경북 왜관) 시인, 김인숙(대구)시인과 부군 조성기 사장 영상물·음악·시낭송/사진 2017.12.27
물소리를 그리다 (시;김주완/낭송;김성희) 물소리를 그리다 - 기우도강도* 시 ; 김주완 낭송 : 김성희 나갔다. 물소리를 만나러 강가에, 날마다 나가 귀 열고 하루 종일 살폈다. 망초꽃 줄기를 차오르는 물소리, 쥐 오줌 번진 고서의 책갈피에서 연기처럼 새어나오던 그렁그렁 중시조의 가쁜 숨소리, 젊은 어머니의 가슴으로 휘돌아 .. 영상물·음악·시낭송/시낭송 2017.12.10
1990년 사진 1989.04.21. 안의 용추계곡 하기락 교수(77셰) 1989.04.21. 안의 용추계곡 하기락 교수(77셰), 김주완 교수(40세) 영상물·음악·시낭송/사진 2017.02.25
1987년 사진 1987.04.04. 경남 안의 용추사 일주문 (왼쪽부터 김주완 교수, 박노석 시인, 하기락 교수, 하충현 선생) 1987.05.10. (왼쪽부터 첫 번째 도광의 시인, 세 번째 최정석 교수, 네 번째 이윤수 시인, 맨 오른쪽 김주완 교수) 1987.06.14. 대구 달성공원 상화시비 앞에서 (뒷줄 왼쪽부터 김주완 교수, 이윤.. 영상물·음악·시낭송/사진 201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