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문예창작반 수강생들, 구상문학관 방문 |
김주완 지도교수 '시인의 자존심과 사명감' 주제로 특강 |
2014년 11월 30일(일) 20:05 [칠곡신문 스마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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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문예창작반 수강생들은 지난 25일 구상문학관에서 시동인 '언령'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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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육사문학관 문예창작반 수강생 20여명은 지난 25일 오전 구상문학관을 찾았다.
이육사문학관장인 조영일(전 경북문협회장) 시인의 인솔로 구상문학관을 찾은 이들은 언령 김주완 지도교수로부터 '시인의 자존심과 사명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김 교수의 안내로 구상문학관을 둘러 봤다.
이들은 생전의 구상 시인과 이중섭 화백의 일화와 고 박정희 대통령과의 친분 및 친필 서신 등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조영일 이육사문학관장이 김주완 교수에게 문학특강을 특별히 부탁해 이뤄졌으며, 앞으로 이육사문학관문창반과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은 서로 정례적인 교류와 교차특강을 가지기로 했다.
언령 회원들은 실크스카프와 초콜릿, ‘언령’ 동인지 9집 1권씩을 방문한 이들 문인들에게 각각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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