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은 <설명>하고 인문과학은 <이해>합니다. 이해의 전제 위에서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인간은 그가 살고 있는 세계를 어떻게든 이해하면서 삽니다. 삶은 곧 이해입니다. 그 이해 속에는 오해도 들어 있습니다. 삶의 토대는 인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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