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미완성의 인간 / 김주완 인간은 미완성이다. 미완성이기에 완성으로 향해 나간다. 무한한 가능성이 인간 앞에 열려 있다.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새로이 만든다. 중단 없는 변화이며 형성이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발전만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2011.06.07
[단상] 형성과 소멸 / 김주완 삶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들고 만든 것을 없애는 과정입니다. ‘존재하고 있는 세계’란 허구이며 다만 ‘형성되어 가는 세계’가 있을 뿐입니다. <어떤 세계를 만들 것인가?>가 나의 몫입니다. 형성에는 소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