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현실과 꿈 / 김주완 현실을 부정한다고 해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실을 인정함으로써 현실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을 수 있다. 꿈은 수면 중에 일어나는 잠재의식의 작용이다. 따라서 꿈도 현실 중의 한 부분이다. 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