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부정한다고 해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실을 인정함으로써 현실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을 수 있다. 꿈은 수면 중에 일어나는 잠재의식의 작용이다. 따라서 꿈도 현실 중의 한 부분이다.
'시론·단상·기사 > [時論 · 斷想] 世上萬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상] 파토스와 로고스 / 김주완 (0) | 2012.01.26 |
---|---|
[단상] 미네르바의 부엉이 / 김주완 (0) | 2011.12.19 |
[단상] 잘못 든 길과 둘러가는 길 / 김주완 (0) | 2011.11.24 |
[단상] 철새 / 김주완 (0) | 2011.11.02 |
목화꽃 아래 숨은 독사 / 김주완 (0) | 2011.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