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초월 / 김주완 인간은 언제나 인간을 초월하려고 하고 삶은 늘 삶을 넘어서려고 한다. 바로 이 초월의지가 개인이나 역사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파멸을 초래할 수 있다. 넘어섬의 의미는 넘어지지 않음을 조건으로 해서만 주어진다. 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2011.05.29
[단상] 삶의 초월성 / 김주완 인간은 현재를 살면서 현재를 초월합니다. 추억을 통해서 과거로 돌아가고 소망을 통해서 미래로 나아갑니다. 만약 인간이 현재를 살지 않는다면 초월할 과거도 미래도 없어지고 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살아있는 일 그 자체입니다. 시론·단상·기사/[時論 · 斷想] 世上萬事 201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