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완 교수의 아침산필 28] 고향집-장영희 시인[칠곡인터넷뉴스] <김주완 교수의 아침산필 (28)> 고향집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 귀성차량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고향으로 가는 발길들이다. 매년 겪는 일이지만 귀성전쟁이라는 말조차 무색할 만큼 교통이 정체된다. 고속국도는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물론 KTX가 개통되고 고속도로망이 확충되면서 도로의 마비가 .. 시 · 시 해설/시 해설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