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나키스트 김성국 교수 계간 <시와 산문> 2018 여름호(통권 98호) 76~77쪽 발표 아나키스트 김성국 교수 살아있는 것은 모두가 잡종*이었다 잡종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저쪽과 이쪽을 모두 친구로 삼고 싶어 너도 자유, 나도 자유였던 처음 떠나온 곳을 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 주어진 것이 빈손뿐이던 출항.. 아나키스트 자유주의/아나키스트 자유주의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