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김주완 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무한가변의 집을 꿈꾸다 / 박옥춘 [서평] 김주완 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문학의 전당, 2013) 『시인동네』2013 겨울호(Vol.31) p.p. 221~235 수록 자연의 얼굴 박옥춘(2005년 『문학사상』평론 등단) “인간이란 자연 속에서 무엇인가. 무한에 비하면 허무, 허무에 비하면 전체, 허무와 전체 사이에 걸려 있는 중간자이..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4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2013] 20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