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철학적 사고, 詩로 풀어내다 - 김주완 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문화문학출판 철학적 사고, 詩로 풀어내다 기사전송 2013-08-28, 21:30:04 김기원 고요는 하얗고 쓸쓸함은 잿빛이다. 미와 추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인 김주완이 시집을 냈다. 한때 철학교수로 아름다움의 가치를 학문적으로 꿰뚫어보던 그의 시 속에 오묘한 가치를 품고 있다. 대학 강단에서 .. 문단소식 · 자료실/문단소식 201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