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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오는 23일까지 대부분의 지역에 후보를 내정할 것으로 보인다. 기초단체장 공천과 관련, 지난 주말 접전을 펼치는 지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경북도당은 이번주초 잇따라 공심위를 열고 공천 내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은 '돌발변수'가 해소되지 않아 좀 더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 대구 북구청장과 서구청장, 수성구청장 공천만 남았다. 대구의 나머지 지역에선 기초단체장 공천이 이뤄졌다. 윤순영 현 구청장(중구), 남구 임병헌 현 구청장(남구), 이재만 현 구청장(동구), 이석원 전 달성군의회 의장(달성군), 곽대훈 현 구청장(달서구)은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현역이 절대 우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북구청장과 서구청장 후보 내정자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결정된다. 북구청장 후보는 이종화 현 구청장과 서용교 대원지에스아이 대표이사로 행정가와 경제인의 대결이다. 20일 여론조사에서 후보가 판가름난다. 정치 신인인 서 대표이사가 현역의 인지도와 지지도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지 흥미롭다. 서구청장 후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22일 실시된다. 강성호·김욱주·손창민·신점식 예비후보는 저마다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무소속 출마가 확실한 서중현 현 구청장과 본선에서 맞붙을 후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당초 7명에서 4명으로 좁혀진 수성구청장 후보는 23일 2배수로 한번 더 압축된다. 김형렬 현 구청장에 대한 검찰 조사도 아직 진행중이라 정확한공천 시점을 짐작하기 어렵다. ◆ 경북 '공천 화약고'로 불리는 지역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후보마다 약점을 안고 있는 경산은 물론 영주, 봉화, 울진, 경주, 성주, 칠곡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놓고 도당 공심위의 고민이 깊다. 공천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가 러시를 이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주말 경산, 봉화, 영주, 울진, 경주에서 여론조사가 실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산시장의 경우 누가 공천을 받든 도덕성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최병국 시장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윤영조 전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된 전력이 있다. 정재학 전 경북도의원은 열리우리당에서 활동한 게 흠이다. 이우경 전 경북도의원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됐다. 경산의 여론조사를 둘러싸고도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 경산의 한 인사는 "공천이 잘못되면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주에선 김주영 현 시장과 장욱현 전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봉화에선 엄태항 현 군수와 박노욱 전 경북도의원, 울진에선 김용수 현 군수와 임광원 울진자치발전연구소장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경주시장 공천 구도는 백상승 현 시장과 최양식 전 차관, 황진홍 전 경주부시장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성주는 경찰 출신의 이택천 전 경북지방경찰청장과 김항곤 전 성주경찰서장의 양보없는 싸움이다. 배상도 현 군수와 김주완 대구대 겸임교수, 김경포 전 칠곡군 기획감사실장은 칠곡군수 공천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2010-04-19 07:33:10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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