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1일 왜관 낙동강변에서 찍은 코스모스가 오랫동안 나를 붙들고 있다.
내가 찍어 놓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 그저 신기하다.
이 한 장의 사진에 원형이정(元亨利貞)이 모두 들어 있는 것 같다.
나는 어디쯤 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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